여신강림 야옹이로 유명한 인기 웹툰 작가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탈세 의혹에 휘말렸네요.
9일 국세청이 인기 연예인과 유투버, 웹툰 작가 등 80명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 했다고 보도를 했는데요.
회삿돈으로 수억 대 슈퍼카를 사들이며 자랑하는가 하면, 친인척과 직원 명의로 회사의 돈을 빼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웹툰 작가는 본인의 저작물을 법인에 공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부가가치세도 탈루했다고 하네요.
탈세혐의 일부 인정했군요.
야옹이 작가는 탈세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은 인정받았으며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야옹이 작가가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고 하네요.
한 여성이 빨간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나와있는데요. 해당 사진에는 모자이크가 씌워져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직접 게재한 사진이라는게 드러났다.
해당 차량은 야옹이 작가가 악플 등의 이유로 지난해 처분한 4억 원대 슈퍼카이다.
현재 야옹이 작가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에는 슈퍼카와 관련된 사진이 모두 삭제돼 있다.
야옹이 작가는 프로필을 알아볼까요
야옹이 작가 본명은 김나영, 나이는 33세, 학력은 계원 예술대, 남편 진선욱 자녀 아들, 야옹이 작가 자동차는 페라리 로마 가격 3억원대, 집위치 재산 미공개 중입니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를 했으며 웹툰 단편 2편을 연재했습니다. 특히나 여신강림 야옹이로 핫한 인기를 끌었으며 여신강림 드라마로까지 제작이 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인스타 팔로워 150만을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이기도 합니다. 같은 웹툰작가 진선욱과 지난 12월에 결혼을 해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전남편과는 이혼을 했으며 이혼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네요.
야옹이 작가는 한 유투브를 통해서 집 공개와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 미술품, 고가의 외제차로 재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야옹이 작가가 받고 있는 혐의를 일부 인정으로 일단락 되는걸까요.
